올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법

 

오늘은 닭고기를 이용한 여름철에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삼계탕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삼계탕이란?

 

삼계탕

삼계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로 고기와 쌀, 약재 등을 함께 끓여서 만든 영양만점의 수프입니다. 삼계탕은 주로 여름철 더위를 이기기 위해 섭취되며, 특히 열대기후에는 체력회복과 피로해소를 도와주는데 유용하게 여겨진다고 합니다. 삼계탕에 주재료로써 닭고기, 쌀, 대추, 수삼 등이 사용되며 종종 다양한 약재와 채소들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삼계탕은 주로 전통적으로 닭 한 마리를 소형 닭을 주로 사용하며 큰 닭을 사용하여 끓인 닭백숙도 있습니다. 삼계탕을 판매하는 곳마다 다양한 삼계탕을 팔고 있으며 여름마다 많은 사람들이 몸보신을 하기 위해 초복, 중복, 말복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계탕 만드는 법

재료 : 닭 한 마리, 쌀(찹쌀) 1컵, 수삼(인삼), 대추 3-4개, 마늘 4쪽, 생강, 소금 약간, 녹두 조금(선택)

주의
삼계탕에 이용되는 약재들은 건강과 체질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약재 사용 전 전문가랑 상담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드는 법

1. 닭을 깨끗이 손질하고 내장을 꺼내고 표면에 기름들을 제거한 후 불순물을 씻어 준비합니다.

2.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줍니다. 대추와 수삼도 물에 불려줍니다.

3. 닭의 몸속에 쌀과 수삼 넣고 내용물이 나오지 못하게 다리를 꼬아 줍니다.

4. 냄비에 닭이 잠길 정도에 물을 붓고 한약재와 마늘, 대추 등을 넣고 30분에서 1시간가량 닭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5. 삼계탕이 완전히 익었다면 삼계탕을 그릇에 담아 소금과 후추를 섞은 소금에 닭고기를 뜯어 찍어 먹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삼계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역과 사람의 취향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차이는 날 수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리하여 드시면 됩니다. 삼계탕을 먹고 올여름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삼계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